한창 C# 윈폼에 맛들려서 이것저것 만들던 시절이 있었다. C로 CLI 프로그램만 만들다가 GUI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윈폼만 애용했었다. 때는 2019년 12월달 막 중학교 3학년 끝자락을 즐기던 때였다. 당시 효성중학교에서 오랫동안 계신 선생님, 강송희 선생님이 계셨다. 내 형이 중학생일때도 계셨고, 내가 졸업할때도 계셨으니.. 여담으로 내가 중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자 도덕 선생님이셨던 차윤경 선생님, 국어 선생님이셨던 강송희 선생님 차윤경 선생님은 강송희 쌤이랑 많이 친하셨다. 그리고 강송희 쌤만의 특별한 수업 방식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1일 뉴스였나?? 매 국어 수업마다 번호순대로 돌아가며 3분동안 자기만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하는 것이었다. 자기의 오늘 기분, 아침밥..